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자나기 오오카미 (문단 편집) == 상세 == 1회차에서는 만들 수 없으며 2회차 이후부터 진엔딩 클리어 특전으로 등장한다. 합체 가능 레벨은 91레벨이며 '''12체 합체'''로 불러내야 한다.[* 참고로 주인공이 소유할 수 있는 최대 개수가 12개다.] 합체 자체는 7/10일 이후로 가능하지만, 앞서 말한 레벨 제한 때문에 실제로는 극후반부에나 겨우 만들 수 있을 정도. 전서 등록도 안 되고 스킬 계승도 불가능한데, 단순한 "클리어 특전" 개념이기 때문이다.[* 액션 리플레이나 데이터 마이닝으로 게임을 열어보면 전서 데이터가 있다. [[더미 데이터|있는데 게임에서 사용되지 않을 뿐.]]] 초기 스킬은 [[메기도라온]], [[컨센트레이트]], [[대천사의 가호]], '''[[승리의 포효]]'''. 그리고 사속성 마법의 다인급을 전부 배우며 하이부스터도 전부 배운다. 초기스킬이 상당히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전부 지워버리고 4속성+하이부스터를 배치한 다음 속성 버프 악세사리를 끼우면 더블 부스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내는 데미지는 매우 흉악한 수준. 물리스킬은 전혀 배우지 않지만 12월 13일에 합체시키면 합체예보 효과로 스킬 하나가 물리 스킬로 변형된다. 보통 데미지 딜링에 도움이 안되는 메기도라온이나 다른 페르소나로 대체할수 있는 컨센트레이트를 교체하는 편이며, 이노센트 턱이나 갓핸드로 바꾸게 되면 그때부터는 사신이고 숨겨진 보스고 자비없는 3천대 데미지를 선사하는 보스 킬러가 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메사이어, 타나토스등을 능가한 주인공 페르소나이나, 사실 페르소나4에서 가장 비효율적이고 실용성없는 '''궁극의 잉여 페르소나'''라고 불릴만큼 성능은 썩었다. 첫 번째로 오오카미의 아르카나가 세계인데, 대응하는 커뮤니티가 없다. 즉 커뮤니티 경험치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는 말인데, 그 말은 '''이놈은 쌩노가다를 해야 키울수 있다는 뜻이다.''' 커뮤가 없으니 레벨을 올리려면 전투를 해야하는데, 생성 레벨이 91이니 일반적인 전투로는 레벨업이 매우 힘들다. '''[[그레이트 킹 노가다]]'''가 유일한 해결책. 또한 이 녀석은 즉사 계열 공격에 내성이 없어서 하마, 무드 등에 픽픽 쓰러진다. 그리고 이자나기 오오카미는 전서 등록이 불가능하다. '''매 회차마다 새로 만들고 새로 노가다를 해야 한다는 말.''' 문제는 합체 가능 레벨까지 올리고 보면 필연적으로 중반인데다, 그때쯤이면 더 좋은 페르소나들이 널리고 널렸다. 부스터 스킬 두 개에 -다인 시리즈는 레벨을 99까지 올려야 배치할 수 있어서, 그레이트 킹 노가다를 쓴다고 하더라도 경험치 상한을 고려하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소모해야 한다. 실질적으로 이자나기 오오카미를 사용하는 방법은 초기 배치된 네가지 스킬을 사용하는것 뿐이며, 액션 리플레이 등을 사용하지 않는 한은 스킬변이를 이용한 이노센트 턱 장착 정도가 탈출구라고 할 수 있겠다. 사속성 마법을 전부 익힌다는 점, 전 속성에 내성이 있으나 즉사에만 무방비한 점, 그리고 즉사계와 물리계를 제외한 전속성 공격의 회피율을 높히는 대천사의 가호가 있는 점 등을 볼 때 숨겨진 보스를 상대하기 위한 페르소나로 보여진다. 숨겨진 보스는 즉사계를 제외한 모든 속성의 스킬을 사용하며 내성도 튼튼하기 때문에 사속성에 대한 방비와 약점 찌르기, 메기도라온을 이용한 내성 무시 등을 염두에 둔 배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얘를 데리고 와서 숨겨진 보스를 상대하더라도 그렇게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진 않는다. 비타용으로 나온 P4G에선 그나마 기본 배치된 4개 스킬을 제외한 4개 스킬 슬롯에 스킬전승이 가능해지고, 스킬카드로 원하는 스킬을 넣어줄수 있어서 운용 편의성 자체는 높아졌다. 그러나 세계 아르카나의 커뮤가 없어 커뮤 보너스를 못 받는 점, 전서등록이 불가능하다는 가장 큰 문제점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여전히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페르소나는 아니다. 4속성과 물리에 내성을 지녔기 때문에 숨겨진 보스나 최종보스 상대로 써먹는 1회용 페르소나 취급(…)이며, 그외엔 승리의 포효 스킬카드를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승리의 포효 스킬 카드 셔틀로나 써먹는다. 사실 승리의 포효도 일단 뽑아내기만 하면 벨벳 룸에 등록해서 장당 50만엔에 복사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이자나기 오오카미를 다시 만들어서 뽑아낼 필요가 없다는 걸 감안하면 완전히 일회용 취급. 승리의 포효 스킬카드가 50만엔이나 하기 때문에 비싸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자나기 오오카미가 2회차 이후부터 작성이 가능한 페르소나에다가 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자나기 오오카미를 만드는데 드는 전서비용, 수고, 스킬카드를 뽑아내는데 드는 자유행동 하루치와 획득자금을 높여놓고 황금의 손 몇마리 잡으면 손에 들어오는 50만엔 중 무엇이 더 기회비용이 높은지는 명백하다고 할 수 있다. 정작 카드뽑기를위해 샤갈에 들르려면 최종던전 이전에 91레벨 노가다를 해야한다는것도 아이러니. 보통은 마법을 쓸 때의 칼을 돌리는 모션밖에 보기 힘들지만 힘들게 물리 스킬을 장착해 보면 칼을 휘두르는 모션도 있는데, 칼을 높이 들면서 적에게 다가가 오른쪽 위에서부터 V자로 베면서 뒤로 살짝 빠지는데, 나름 멋지다. 여담으로 적에게 공격할 때 약점을 찔렀거나 크리가 뜨면 소환시 페르소나의 이름을 외치며 공격하는데, 동료들은 전생하면 이름을 바꿔서 불러준다.[* 예를 들어 [[하나무라 요스케]]의 경우 "가라, 지라이야!", 전생시 "가라, 스사노오!", 2차 전생시 "가라, 타케하야 스사노오!" 하는 식으로.] 그런데 이자나기 오오카미는 이자나기의 전생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이자나기!"라고 불린다. 단 후술할 외전인 페르소나 Q에서는 "이자나기노오오카미" 라 제대로 불러준다. 그런고로 숨겨진 페르소나임에도 불구하고, 취미용에 불과하다. 일명 '[[하나무라 요스케|실망 오오카미]]'. 사실 P3에서도 [[주인공(페르소나 3)|주인공]] 전용 페르소나들의 성능은 썩었었지만, 최소한 전서 등록은 가능했다. 거기다 메사이어나 타나토스는 [[P3P]]에 와서는 나름 강해졌지만 이녀석은 [[P4G]]에 와서도 그다지 써먹을 수 있는 놈이 아니다. 페르소나4 골든이 pc판으로 발매가 됨에 따라 전서등록을 가능하게 해 주는 모드가 만들어지기도 했으나, 2023년에 64비트판 패치가 이루어짐에 따라서 해당 모드는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대신 개발자가 64비트 버전에 맞춘 이식 버전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파일:ultimate persona compendium.jpg]] 이자나기 오오카미를 생성하는 페르소나는 다음과 같다. * 이자나기 - 광대(1) * 샌드맨 - 힘(5) * 나타태자 - 전차(6) * 기리메카라 - 달(48) * 노른 - 운명(72)[* [[시로가네 나오토|운명]] 커뮤 MAX 필요] * 오오쿠니누시 - 황제(41) * 오르트로스 - 사형수(39) * 카르티케이야 - 별(67) * 미트라 - 절제(31) * 취취미틀 - 여법황(70) * 쿠 훌린 - 탑(46) * 레기온 - 광대(21)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세로드립]].''' 각 페르소나의 일본어 표기 앞글자를 모으면 일본어로 'イザナギノオオカミツクレ(이자나기 오오카미를 만들라/이자나기노오오카미츠쿠레)'가 된다. [[P4U]]에서 다른 P4 인물들의 페르소나는 전부 초기형으로 고정되어있지만, 이자나기만은 일격필살기술을 사용할 때 잠시 이 모습이 된다. 대사는 "천이 죽고 만이 태어난다."[* P4의 이자나미가 사용한 '기천의 주언'을 극복하고 이자나기 오오카미가 이자나미를 멸할때 썼던 기술이 '기만의 진언'이다. 일본 고대 신화에서 따온 것으로 이자나미가 '하루에 천의 생명을 죽이겠다'고 선언하자 이자나기가 이에 '그렇다면 나는 천 오백개의 산실을 세우겠다'고 맞받아친 것에 유래했다.] [[페르소나 Q]]에서도 P4 주인공의 각성 (메인) 페르소나로 등장한다. 이번엔 각성 전후로 기본 내성에 어둠 무효가 그대로 남아있으므로 빛 내성만 보강하면 즉사기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으며 본 게임에서 [[히트라이저]]는 오오카미만 쓸 수 있는 일종의 고유기로 나와 실질적 가치는 압도적으로 좋아졌다. 같은 주인공의 각성 페르소나인 [[메사이어(페르소나 시리즈)|메사이어]]는 각성을 해도 어둠에 약점이 남아있다는 걸 감안하면 대단한 취급인 셈.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에서는 최종 보스곡 [[Reach Out To The Truth]] 클리어 시 주인공이 소환, 그의 창을 모티브로 한 더블넥 기타를 연주한다. 기타리스트의 로망 중 하나인 더블넥 기타를 빙글 돌려서 연주하는 간지가 그야말로 일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